CyberConnect2/전장의 푸가: 개발 기록

[전장의 푸가: 개발 기록] - 『인터미션』 제61회

Elvid 2025. 2. 11. 13:28

 

【『戦場のフーガ』開発記録】『インターミッション』第61回 | ゲーム・エンタメ最新情報のフ

サイバーコネクトツー松山社長が『戦場のフーガ』の開発秘話を赤裸々に解説する『インターミッション』。第59回を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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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화」】】

【라디오에서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것은 처음 『전장의 푸가』 시절부터 계속해온 것이지만, 원래 라디오란 공중 전파를 내보내는 물건입니다.

 

개인을 향해서 부른다던가 하는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말도 안 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거지요.

 

이 『전장의 푸가』 시리즈에서는 게임 본편을 비롯하여, 줄곧 라디오라는 장치를 중요 아이템으로 상징처럼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의 개막은 역시 이 라디오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아슈!】

실은 게임에서도 만화에서도, 아직 이 빨간 망토를 쓴 인물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군요.

 

다만, 현재 개발 중인 『전장의 푸가 3』의 티저 영상에서 어린 말트가 분명하게 이름을 외치고 있거든요. (꼭 확인해 보세요)

 

“아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

 

네, 그의 이름은 아슈라고 합니다.

 

실은 게임 본편(특히 『 2』까지는)에서도 아직 수수께끼의 인물이라는 존재였습니다만, 만화판에서는 꽤나 이른 시점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요.

 

뭣하자면, 단행본 3권부터 등장하고 있습니다.

 

“에엑!? 왜 그렇게 일찍이 등장시키는 거지요!?”

 

이렇게 놀란 것은 개발 팀의 멤버였으니까요. 뭐, 만화판의 구성 플롯을 만들고 있는 게 저라서요.

 

만화로서 더욱 재미있게! 라는 신념하에 꽤나 이른 시점부터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게임 『전장의 푸가 3』에서도, 지금부터 시작되는 만화판의 제3부에서도 이 사람이야말로 이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 인물이다, 이러한 점은 단언해두겠습니다.


【다음부터는 3회 연속으로 외전을 전해드립니다】

마침 단행본의 단락인 것도 있습니다만, 다음부터는 외전을 3편 전해드립니다.

 

각각 부제도 붙어있습니다.

 

  • 외전 제1탄 『저녁 창문의 엉겅퀴』
  • 외전 제2탄 『빛의 꽃대』
  • 외전 제3탄 『기계 장치의 동백나무』

 

각각의 외전이 누구의 어떤 이야기가 될지는 공개를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외전 3편이 끝나면, 제3부가 시작됩니다.


【편집부 코멘트】

외전이 다음 주부터 3회 연속된다는 것. 외전은 물론 그다음에 시작되는 제3부도 기대되네요.

 

만화 『전장의 푸가: 강철의 선율』 외전 제1탄 『저녁 창문의 엉겅퀴』는 2025년 2월 18일(화)에 게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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