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핵 지유 라스트 리코드
세계 최대의 온라인 RPG 「The World R:2」.
그곳에는, 아직 보지 못한 동료, 즐거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2017년.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The World」.
이 “가상 세계”는 플레이어들에게 이상향이 될 수 없었다.
난무하는 PK(플레이어끼리의 살인), 반복되는 수많은 길드끼리의 분쟁.
그리고 발병하는 게임 개발자조차 넣은 기억이 없는 수수께끼의 사상.
“세계”는 시스템 관리자조차 통제할 수 없는 무법천지로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한 새로운 플레이어 「하세오」(주인공)가 로그인한다.
현실의 일상에서 지루해 하던 그가, 그곳에서 만난 흥미가 끌리기 시작했던 2명의 불가사의한 플레이어
“오반”, 그리고 “시노”.
그들과의 만남이 「The World」를 침범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건”으로 하세오를 끌어들인다.
그리고, 어느덧 하세오와 「The World」의 관계는, 게임이라는 “놀이”의 영역을 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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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엣지」를 알고 있나?
하세오가 플레이를 시작한 지 8개월.
「트라이엣지」로 불리는, PK를 킬하는 PKK로 정체불명의 PK를 추구하는
하세오의 모습이 여기에 있었다.
「트라이엣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리고 PK 당한 「시노」를 구하기 위해.
이윽고, 인터넷 내 “악의”는 현실 세계로 향한다.
그리고 「하세오」는 “각성” 한다.
모든 것을 되찾겠어. 반드시!!
복수를 위해 “죽음의 공포”가 된 하세오!
모든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소중한 동료 시노를 PK 하고,
의식 불명 “미귀환자”로 만든 PK “트라이엣지”를 쓰러뜨리고 시노를 되찾기 위해서,
하세오는 PKK 「죽음의 공포」가 되어 “트라이엣지”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혼자 복수에 몸을 던졌다……….
Story 1: 모든 것의 시작
MMORPG “The World”에 로그인한 하세오. 초보자 사냥 2인조에게 PK당했지만, 오반에게 구해진다.
「Welcome to “The World”…」
하세오에게 손을 내밀며 그렇게 말하면서, 이 오반과의 만남이 하세오의 삶을 바꾸어 갔다.
※ PK… PC를 킬하는 자. 플레이어 킬러.
Story 2: 복수에 불타는 하세오
「“트라이엣지”를 알고 있나?」
오반과의 만남에서 8개월 뒤, 시노의 원수 “트라이엣지”를 찾기 위해, 「죽음의 공포」의 별명을 가진 PKK가 되어 있었던 하세오.
PKK를 거듭하던 어느 날, 시노와 동형의 PC인 「아토리」와 마주친다.
※ PKK… PK를 킬하는 자. 플레이어 킬러 킬러.
Story 3: 찾고자했던 원수와의 대치
마침내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트라이엣지”를 쓰러뜨리러 로스트 그라운드 「그리마 레이브 대성당」으로 향하는 하세오.
그러나 “트라이엣지”에게 싸움을 도전하지만 전혀 해가 되지 않고, 하세오는 데이터 드레인을 받아 레벨 1로 초기화되버리는 것이었다…….
드디어 밝혀지는 “트라이엣지”의 진상!
충격의 진실이 여기에 있다……!
동료들과 함께 여러 싸움을 뚫고 예전의 힘을 되찾은 하세오 앞에, 쓰러뜨렸을 “트라이엣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옆에는 “트라이엣지”처럼 땜질 투성이의 수수께끼의 PC들이.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파란이 파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하세오는 마침내 진실을 보는 것이었다……….
Story 1: 아직 깨어나지 못한 미귀환자들
“트라이엣지”를 쓰러뜨린 것에 미귀환자들의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거기에 아토리의 몸에도 이변이 일어난다.
하세오 일행은 미귀환자들의 회복 수단을 모색하기 위해, 「The World」에서 일어나는 숱한 사건의 조사에 나선 것이었다.
Story 2: 아군인가 적인가
수수께끼의 생명체 “AIDA”에 둘러싸인 하세오 일행의 위기에 “트라이엣지”와 비슷한 땜질 투성이의 PC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두 사람은 AIDA를 순식간에 제거해버린다.
거기에 또, 쓰러뜨렸을 “트라이엣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의 정체, 그리고 목적은 무엇인가.
Story 3: 진정한 적, 그것은
“AIDA”가 차례로 일으키는 사건에 맞서가는 하세오 일행.
그런 그들 앞으로 갑자기 나타난 오반은,
마침내 왼손의 구속 도구의 봉인을 푼다.
감춰진 진실이 백일의 근원으로 드러나고 있다……!
『The World』에 새겨온
마음 모든 것을, 이 일격에……!
“AIDA”로 빚어진 각종 위협,
그리고 수없이 하세오를 이끌고, 거기에 가로막아서는 오반과의 싸움을 극복하여,
하세오는 마침내 Xth 폼으로 진화. 「The World」에서는 비교할 것 없는 존재에 이른다.
인터넷 붕괴의 위기 “네트워크 크라이시스“가 임박할수록,
하세오는 그동안 자아낸 동료들의 정을 가슴에, 마지막 싸움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Story 1: 덮쳐온 AIDA
용현궁의 챔피언에 있는 타이하쿠와 전투 중, 타이하쿠의 무기에 씌인 “AIDA”에 덮쳐버린 하세오.
이대로 오염될 듯했지만, 아토리의 호소 덕에, 자력으로 “AIDA”를 뿌리칠 수 있었다.
Story 2: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적
“AIDA”를 이겨낸 하세오의 앞에, 타이하쿠의 전투를 보던 사카키가 나타난다.
타이하쿠와 격렬한 전투, 거기에 “AIDA”로 인한 대미지가 겹쳐 무릎을 꿇은 하세오지만……
Story 3: 동료와의 유대
「우리들은, 언제나 이어져 있어요!!」
동료들의 목소리로 등이 밀어져서 하세오는 다시 일어서고, 사카키와의 싸움에 뛰어든다.
복수에 집착하는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던, 과거 하세오의 모습은 이제 없었다.
Story 4: 행동 뒤에 숨겨진 진실
몇 번이고 하세오 일행 앞에 나타나서는, 수상한 자취를 남기는 오반.
그의 목적은 “미귀환자“가 되어버린, 여동생인 아이나를 구하는 것이었다.
그 일심에서 다양한 암약을 해온 것이었다.
무슨 방법으로 오반은 아이나를 구하는 것일까.
왜 처음으로 만났을 때, 오반은 하세오에게 손을 내밀었던 것일까.
그리고 “The World”로 확산되고 있는 “AIDA”의 목적은………….
동료들에게 닿아, 우정을 안 하세오는,
지금까지 자아낸 동료들의 정을 가슴에, 걸어간다……….
“그 사건”으로부터 1년 3개월 후의 이야기
거듭되는 분쟁에 의해 2018년 12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는 MMORPG 『The World : R2』
Vol.3 후 『The World』를 은퇴한 하세오의 앞에,
인터넷의 너머로 사라진 오반의 행방을 알리는 메일이 도착한다.
못다 이룬 마지막 약속, 서비스 종료까지 오반을 찾아내기 위해, 하세오는 다시 『The World』에 로그인하는 것이었다.
Story 1: 고드름에 잠긴 오반
인터넷의 너머로 사라졌을 오반.
새로 발견된 로스트 그라운드 「쿠아 홀름 대공동」의 고드름 속에서 계속 잠들어있었다.
오반은 거대한 고드름의 안에 갇혔고, 지금의 하세오로는 얼음을 파괴하지 못했다.
Story 2: 그리운 재회
오반을 구하기로 한 하세오의 시작으로, 예전의 동료들이 참가한다.
하세오는 결의를 새로이, 오반을 각성시키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Story 3: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있는 존재
오반 구출의 단서를 찾는 하세오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분위기의 소녀.
과연 그녀의 정체는……?
발견한 「쿠아 홀름 대공동」를 알고 있는 등 수수께끼가 많은 캐릭터.
//쿠사비라 CV. 모로호시 스미레(諸星すみれ) //Jo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