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호넷(공화국 정부)과 전함 DANTE(사법행성동맹)의 위치 관계와 그 상황.
사법행성동맹이 치켜올린 「동맹 조약」에 대해서, 공화국 정부는 철저한 항전을 결의. 대통령 로버트 메이는 사법행성동맹에게 선전포고하고, 2,000척의 방위함정을 종결시켜서 적을 맞이해 공격하고자 하고 있다. 사법행성동맹은 전장 200km라는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 DANTE를 행성 호넷으로 향해 발진, 동맹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DANTE의 주포 「페르미온」으로 호넷을 행성째로 섬멸하겠다며 위협해왔다. 「페르미온」의 사거리는 300만 km, 결단의 시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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