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화」】】
【새로운 캐릭터인 바닐라가 너무 귀엽다】
만화 『전장의 푸가: 강철의 선율』에도 바닐라가 등장했는데, 이것도 역시 귀엽네요!!
아다치 선생님이 그리는 바닐라의 매혹함에 (직원 일동을 포함해서 주로 제가) 벌써 물렁물렁해졌습니다.
바닐라는 게임 『전장의 푸가 2』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앞으로 말트와 아이들과 함께 가혹한 운명과 싸워나갈 것이니, 부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대통령(아버지)의 관저가 포격당해서 큰 불길에 휩싸이는 끔찍한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만.. 그녀에게는 앞으로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힘내주었으면 하네요.
【타라니스의 승강기는 궁둥이 쪽에 있습니다】
실은 전차 타라니스 자체의 승강 장치는 궁둥이 부분에 있고, 거기서 말트와 아이들이 탄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만화라면 표현을 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이번에는 해치 방식의 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화로서 『전달하는 것』을 우선으로 표현했다는 겁니다.
모처럼이니 본래의 게임 설정화도 이 자리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게임 내에서도 그다지 표현할 것이 없어서 빛을 볼 수 없었던 설정이지만, 모처럼이니 공개해 보았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이번 만화에서 보롱이 열었던 해치는 전차 곳곳에 존재합니다.
【폭주하는 타라니스에 혼란해하는 말트와 아이들의 표정이 좋다】
“이봐… 장난하는 거지…!” 하고 중얼거리는 카일의 표정을 참을 수 없군요.
그리고 시크 & 아크가 “말트 형!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말하자 분명히 당황해하는 말트의 표정이 좋다!
이렇게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표정을 볼 수 있는 것도 만화의 좋은 점이지요. 감정 변화의 폭이 있어서 대단히 좋네요.
앞으로 더욱 큼직한 감정 변화의 폭이 있다는 것을, (이미 게임 『전장의 푸가 2』를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더욱) 아실 겁니다. 향후의 전개가 점점 기대되네요.
【편집부 코멘트】
타라니스 승강 해치의 설정화가 공개된 이번 칼럼. 확실히 「어떻게 승차하고 있었는지」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설정화의 크기를 보고 있으니, 한 번에 모두가 탈 수 없는 듯한 넓이여서 여러 번에 걸쳐서 타고 있을 거 같다던가, 여러 가지 망상이 떠오르네요!
다음 만화 『전장의 푸가: 강철의 선율』 제31화는 2023년 8월 1일(화)에 게재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