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홈페이지에 접수된 편지를 소개하는 코너임다. 계속 게임의 감싱이나 질문 등을 보내주면 좋겠심더! 편지는 메일 코너에서 보내주셨으면 함다 |
1998.6.4
시이하라 씨가 보낸 편지!
판타 군은 대체 뭐였던 걸까요? 미안, 판타 군. 나, 너의 통신기를 거의 쓰지 않았어.
와아앙! 선배, 그러심 안 됨다! 와플 선배를 앞지르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써줬으면 함다!
코요 씨가 보낸 편지!
오프닝 곡이라던가 엄청 좋다. 가사에서 모르는 곳이 있는데, 음악관 쪽으로 내줄 수 있으시나요?
대인기 오프닝 가사라면은, 지금 발매 중인 애스펙트의 공략책에 실려있음다.
시이하라 씨가 보낸 편지!
드디어~ 모든 사진을 모았습니다. 이 감동을 누군가한테 알려주고 싶어어!
이야아, 그러니까 완전 클리어했단 겁니까! 대단함다!!
나카노 씨가 보낸 편지!
너무 재밌어요! 이제 5번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그런데, 「세 자매 등장!」의 영상을 보고 떠올렸는데, 걔들은 장갑을 쓴 채로 간식을 먹거나 손을 씻는 건가요? 으음….
으으음… 어찌 된 걸까요. 일단은, 언제나 장갑을 쓰고 있는 듯함다.
쿠리타 씨가 보낸 편지!
판타 군의 뒤쪽에서 엄청 폭발하던데 그거 뭐가 폭발하고 있는 거죠?
사나이는 그런 하찮은 걸 걱정해선 안 됨다! 실은 방귀지만은 선배와 저, 둘만의 비밀로 했으면 좋겠슴다!
1998.5.21
마쿠로 씨가 보낸 편지!
테콘, 좋은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특히 좋아요. 굿즈를 냈으면 좋겠습니다만….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한 테일 콘체르토! 물론 캐릭터 굿즈라도 탐날 검다. 그런 팬의 마음을 헤아려서, 로커스의 비주얼 팬 북이 등장하니까 꼭 얻으셨으면 좋겠슴다!
타카시마 씨가 보낸 편지!
방금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전혀 진행이 안 되어서, 어떻게든 보스까지 다다르고…!!! 이런 일도 있었지만 어쨌든 클리어! 엄청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 모으는 여행에 나섭니다. 꽤나 놓치고 말았네요….
클리어 축하드림다! 테일 콘체르토는 게임을 클리어한 뒤에도 사진 수집이 가능한 친절 설계, 힘내서 전부 모으는 검다!
1998.4.27
타구치 씨가 보낸 편지!
캐릭터나 세계관은 좋다고 생각해요. 잡지에서는 조작성에 조금 불만이 있다고 하지만은. 그래도 평가는 엄청 좋으니까 이번에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메일 감사합니다. 게임도 꼭 사보셨으면 좋겠슴다!
코바시 씨가 보낸 편지!
CM 보고 샀습니다. 당장 해보니까 무척 재밌고,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세요.
칭찬의 말, 감사합니다! 게임 CM 말인데, 주제가 모두 평판이 꽤 좋은 거 같습니다. 실은 CM에도 몇 가지 패턴이 있어요. 전부 확인해보는 검다!
캡틴 씨가 보낸 편지!
탄광 마을 사진이 없어요. (광차 있는데서) 3일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철 거신의 유적의 고양이 로봇한테 당해내질 못하겠습니다. 흐흐흑이에요.
보스 로봇과의 싸움은 기합과 근성임다! 힘내는 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