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HGST)의 3.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2004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2005년 7월에 생산되었다.
HDD 비디오 레코더 같은 정보 가전기기나 니어라인 스토리지, 고사양 PC용으로 나온 제품군이다.
* 80GB 플래터 5장으로 400GB를 구현한 것 이외에는 7K250(80GB 3장 가지고 250GB)의 사양과 동일하며, PATA 초기형의 경우 100MB/s였었다.
* PATA 컨트롤러 → SATA 브리지를 통해서 SATA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PATA 제품보다는 소비 전력이 높은 편이다. (0.7W~13W)
* RVS(Rotational Vibration Safeguard)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 HDD들로 진동이 난무하는 PC 환경에서의 대용량화를 가능케 한다고.
* 디지털 하이비전… HD~FHD 해상도의 영상을 약 35시간(시간 당 12GB) 기록할 수 있다 하더라. 요즘의 것이랑 단위를 맞춘다면 HEVC UHD 60프레임급일 것이다. (FHD라면 3.05GB로 1/4 수준)
벤치마크 환경 | |
노트북 | Lenovo ThinkBook 16 Gen 4+ ARA (바이오스 버전: J6CN39WW) |
APU | AMD Ryzen 7 6800U (Rembrandt) |
RAM | LPDDR5-6400MHz 16GB |
SSD | Micron 3400 512GB |
USB | ORICO 2.5 & 3.5 Inch Hard Drive Docking Station (6518C3-G2)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10 Home 22H2 x64 (빌드: 19045.2251) |
드라이버 | AMD Chipset Drivers 4.11.15.342 AMD Software: Adrenalin Edition 22.11.1 |
* 쿨링에는 Noctua NH-A12x15(5V)가 사용되었다.
벤치마크 환경 | |
메인보드 | GIGABYTE B85M-D3H (바이오스 버전: F15) |
CPU | Intel Core i5-4570 (Haswell) |
RAM | Samsung PC3-12800U 2GB*2 (4GB) |
SSD | SK hynix SC308 SATA 128GB (HFS128G32TND-N210A) |
PSU | MICRONICS Classic II 600W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10 Home 22H2 x64 (빌드: 19045.2251) |
드라이버 | Intel HD Graphics Driver 20.19.15.4531 |
* 2개가 있어서 임시로 구성한 시스템에서 RAID 0(Windows 자체 기능)으로도 해보았다. GM HDD SCAN에서는 별개의 드라이브로 취급하므로 하지 않았다.
다음 프로그램들로 벤치마크를 진행하였다.
* CrystalDiskInfo 8.17.12
* CrystalDiskMark 8.0.4
* ATTO Disk Benchmark 4.010.f1
* HD Tune 2.55
* Anvil's Storage Utilities 1.1
* AS SSD Benchmark 2.0.7316.34247
* GM HDD SCAN ver2.0
* 나래온 더티 테스트 6.0.4
나름 비슷한 성능 결과가 나오는 제품들끼리 비교해 보았다.
* Western Digital Caviar SE 80GB (WD800JD-75MSA1)
* Hitachi Deskstar T7K500 250GB (HDT725025VLA380)
* Samsung Spinpoint F1 250GB (HD250HJ)
* Hitachi Travelstar 5K500.B 500GB (HTS545050B9A300)
* Seagate Barracuda 7200.12 500GB (ST3500418AS)
* Hitachi Deskstar 7K1000.C 500GB (HDS721050CLA362)
* Seagate Barracuda 7200.12 1TB (ST31000528AS)
* Toshiba MQ01ABD100 1TB
* Seagate Barracuda 7200.14 2TB (ST2000DM001, 2 Platters)
AS 벤치마크를 돌려보기 전에 적당히 돌려본 것만 해도 44도가 나오는데, 쿨러로 식혀주면 뭔 짓을 해도 42~45도가 유지될 것이다.
마이크 노이즈처럼 들려오는 소음은 그러려니 하고.. 실사용 시에는 제대로 된 쿨링 솔루션이 필수다. DLGDIAG로 밀었더니 60도를 찍어버리고, 이에 모자라 DAS의 플라스틱 하우징까지 녹여버릴 정도였다;; 거기에 DAS가 맛이 가서는 멀쩡한 다른 HDD를 탓할 뻔했다. 대타로 하나 더 있어서 다행이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