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의 USB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 2020년 5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2021년 10월에 33,300원으로 구매했으며, 대원CTS에서 유통했다.
동봉되는 케이블이 다른 ImageMate PRO USB 3.0(SDDR-489)이 있었으나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SanDisk ImageMate PRO USB-C 전문가 수준의 성능으로 사진을 빠르게 이동 |
||
제품명 | SDDR-A631-GNGNN | |
외형 | 거치형 | |
크기 | 122.936mm × 57.912mm × 18.288mm | |
무게 | 110g | |
인터페이스 | UHS-II | UDMA 7 USB 3.2 Gen 1 (5Gbps) |
|
단자 | Micro Type B → Type C | |
보증 기간 | 2년 | |
전송 속도 | 312MB/s (SD/microSD) 160MB/s (CompactFlash) |
|
원산지 | 중국 | |
둘러보기 | 【제품 소개】 https://www.westerndigital.com/ko-kr/products/accessories/sandisk-imagemate-pro-usb-c-multi-card-reader-writer#SDDR-A631-GNGNN 【데이터 시트】 https://www.westerndigital.com/ko-kr/tools/documentRequestHandler?docPath=/content/dam/doc-library/en_us/assets/public/sandisk/product/memory-card-readers/imagemate-pro-usb-c-multi-card-reader-writer/data-sheet-imagemate-pro-usb-c-multi-card-reader-writer.pdf |
* USB Type C를 강조하고 있는데, 출력 단자가 그렇지 얘한테 물리는 입력 단자는 Micro Type B다.
* 케이블에는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 노이즈 필터나, Type C 단자에 보이는 샌디스크 각인처럼. 근데 기존에 팔고 있는 USB 3.0 제품의 것을 재탕하고 싶어서 케이블만 바꿨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 SD 카드와 microSD 카드, 그리고 CompactFlash 카드를 지원한다.
* UHS-I에서는 UHS104보다 빠른 읽기 속도(170MB/s)를 낼 수 있지만, 샌디스크 독자 규격이어서 다른 제조사의 메모리 카드/리더기에서는 서로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 SD 어댑터는 어지간해서는 컨트롤러 없이 핀을 이어주는 매우 단순한 구조인지라 어댑터를 썼다고 속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슬롯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UHS-II를 위한 별도의 접점을 찾아볼 수 있다.
* 샌디스크의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면 이런 식으로 샌디스크 마크와 붉은 색이 돋보이게 된다. 이전 제품이라면 이름표나 컴팩트플래시 등이 강조될 것이다……
* 전원이 인가되면 붉은빛이 나며, 작업을 걸면 연분홍빛으로 깜빡이게 된다.
* ImageMate PRO USB 3.0과의 차이점은 샌디스크 로고가 금처럼 빛나고 USB Type C에 대응하는 점 이외에는 비슷하다.
리더기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읽기 속도 160MB/s가 나오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128GB를 가지고 벤치마크를 해보았다.
다른 메모리 카드의 내용을 언급하기에는 썼던 내용을 우려먹는 중복 서술이 되니까
이에 대해서는 다른 게시글을 참조하자.
전에 사용하던 트랜센드 카드 리더기랑 비교해 보았을 때에는 무게감이 있어서 고정하는 데에 지장은 없겠지만, 케이블 길이가 5cm보다는 3.8cm 정도로 짧아서 노트북이 아니라면 데스크탑에서 연결하기가 버거울 수 있다.
그래서 그냥 다이소에서 높이 맞추기 위한 용도로 받침대(?)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