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화」】】
【일상이 조금씩 되돌아간다】
싸움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게임 『전장의 푸가』에서도 엔딩에서 그려진 모습과 일치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종결됨에 따라서 화폐 통화가 부활하거나, 베르만 제국의 비행선 기술이 가스코에도 도입되는 과정은 게임 『전장의 푸가 2』에서도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시스템으로 제대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1』 당시에는 전시이기도 해서 물물교환으로 아이템을 취득했지만, 『2』에서는 돈으로 아이템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2』부터는 비행선 서비스가 시스템으로 추가되어서 운반·공습 등의 명령에 따른 전략의 폭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꼭 최신작 『전장의 푸가 2』를 플레이해서 확인해 보세요. (만화 해설을 하면서 게임의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한다는 훌륭한 스텔스 마케팅)
【제1부 -완- 그리고 싸움은 다음 무대로】
이것으로 제1부가 완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조금이나마 키가 커진 말트와 동료들의 새로운 모험의 막이 오릅니다.
말트가 착용하고 있는 플라이트 재킷은 가스코군의 것을 뮈스카 중위로부터 받았습니다.
메이는 말트가 가지고 있었던 모자를 물려받았습니다. (기뻐 보이네요)
제29화부터 제2부가 시작되어 『전장의 푸가 2』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제28.5화라는 막간회가 있습니다.
전례를 따라서 다른 시간 축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므로 기대해 주세요. (물론 제가 네임을 담당한 에피소드입니다)
【최신작 『전장의 푸가 2』 호평 발매 중】
발매하고 나서 2주 정도 경과했습니다만 큰 문제 없이 전 세계의 고객분들이 즐겨주시고 있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또, 『2』의 발매 전후로 (최근 들어서) 『1』의 매상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기쁜 비명)
『2』가 나온다면 『1』부터 차례대로 플레이해 볼까! 하고 생각해 주신 고객님이 역시 많았던 거 같네요.
“시리즈는 『1』부터 플레이하는 게 좋나요? 『2』부터 플레이해도 OK인가요?” 이렇게 흔히 듣고 있습니다만, 무조건 『1』부터 플레이하는 게 좋겠지요.
『2』의 타이틀 화면에는 『지금까지의 줄거리』라는 항목이 있어서 『1』의 다이제스트 무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1』 → 『2』으로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 특전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반드시 『1』부터 이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고, 감동도 증대합니다.
부탁이니 둘 다 구매해서 플레이해 주세요.
【편집부 코멘트】
다음 만화는, 마츠야마 사장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막간회입니다.
막간회라고 하면은 매번 ‘무엇이 그려져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어쩌면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장대한 복선이겠지’ 하고 느낄 내용이 그려집니다.
읽고 계시는 분도, 게재하는 분도, 몹시 다루기가 난처한 막간회로군요!
과연 다음 주에 우리들은, 어떤 제28.5화를 받아들이게 될 것인가.
다음 만화 『전장의 푸가: 강철의 선율』 제28.5화는 2023년 6월 6일(화)에 게재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